
태풍으로 피해를 보았던 지역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2개의 섬이 만들어졌다.
일명 '추동섬' 앞쪽에 하나, 다리 뒤쪽에 하나 더
뒤쪽 섬에는 대나무 숲이 보인다.
겨울에 촬영된 모습이라 활량하기만 하지만
또 누가 먼저일지는 모르겠지만
잘 알려진 '순천만국가정원'에 조성된 '동천섬' 형식의 동산이 앞쪽 섬 중앙에 조성되어 있다.
뱅글뱅글 돌아 정상에 오를 수 있다.
정상에 오르면 평평한 돌로 만들어진 벤치도 있고 나무 한그루가 식재되어 있다.
앞쪽 섬과 뒤쪽 다리 사이의 우측 빈 공터에서는
매년 정월대보름이 되면 옥룡면 청년회 주관으로 '달집태우기'와 '불꽃축제'가 이루어진다.
동쪽 산봉우리에 달이 떠오르기 시작하면 본 행사가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된다.
맛있는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
농악놀이, 소원적어 달집과 함께 태우기, 쥐불놀이, 지역가수 초청행사 등
다채롭게 펼쳐진다.
내 코 앞에서 펼어지는
'불꽃축제'는 정말 장관이다.
매년 정월대보름(음력 1.15)에 꼭 한번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.